우리 사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유대감을 퍼트리고 싶은 유대감 그래피티스트, 황제훈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닌,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무렵, 급하게 전직하기 보다 작은 실험부터 해보자 했죠.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해보자는 쌓여가는데, 정작 시도하려고 하면 버퍼링 걸린 영상처럼 턱턱 막히는 저를 마주했어요. 원인을 생각하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제 안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죠.
그러다 문득, 십대 때가 생각났어요. 저는 다양한 실험들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대안학교를 다녔어요. 그땐 허무맹랑해보이는 거여도 시도해보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그땐 어떻게 그랬지? 생각하다 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과 지지를 해주는 ‘공동체성’ 문화가 그곳에 있었다는 게 기억났어요. “실패해도 돼”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되지” “지금도 잘하고 있어” 등 서로를 향한 긍정적 말과 행동들이 뒷받쳐주니, 많은 도전들을 서슴지않고 했던 거였죠.
이 프로젝트는 저처럼 두려움 때문에 작은 시도조차도 겁내는 분들에게 공동체성의 힘을 경험하게 하고 싶어 만들었어요.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 준다면, 그동안 주저했던 실행들을 마침내 해내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우리, 일단 모여볼까요? 모이기만 해도 두려움은 줄어들고, 오히려 해보고 싶은 의지가 더 생길 거예요🌱
우리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거예요.
🌱 작은 실행을 끝까지 완주해보며, 작은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봅니다.
🌱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가 주는 공동체성을 경험해봅니다.
🌱 다양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나의 실행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두 달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볼 거예요.
• 모임횟수 : [오프닝/클로징] 오프라인 2회 | [프로젝트 진행] 오프라인 2회, 온라인 3회 • 오프라인 모임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
❶ 이 프로젝트는 5~6주간(오프닝 제외) 해볼 수 있는 작은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행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먼저, 해보고 싶은 스몰 프로젝트의 주제를 떠올려주세요. 예를 들어, 관심 분야에 종사하는 분과 인터뷰해보기, 굿즈 만들어보기, 전직을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어보기, 출간기획 세워보기 등등 리스트업을 해본 후, 5주간 완료를 해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합니다.(*단, 취미 활동 보다는 일과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위한 주제로 선택해주세요.)
❷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오프닝 모임]
- 프로젝트 기간 동안 진행할 자신의 스몰 프로젝트 주제를 서로 공유한 후, 서로간의 피드백을 통해 5주간 어떻게 실행해볼지 구체적인 플랜을 짜봅니다.
[월~토]
- 자신의 프로젝트 플랜에 따라 매주 실행을 한 후, 스타터의 안내에 따라 실행 인증을 공유합니다.
[일요일]
- [오프라인 : 회고&피드백 타임] : 2주 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 그간 실행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회고해보며, 서로간의 피드백을 통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온라인 : 인사이트 타임] : 스몰 프로젝트를 실행해나가는 데에 필요한 동기부여나 용기, 혹은 새로운 생각을 줄만한 콘텐츠를 함께 보며, 실행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봅니다.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아요.
🙎🏻♂️ 나다운 삶과 일을 위한 작은 시도를 해보고 싶은 분
👩🏻💼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시도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보고 싶은 분
🙍🏻 나의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분
FAQ
Q.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데, 1~2회 정도 참석이 어려울 듯 한데 어쩌죠?😭
[프로젝트 오프닝을 제외하고, 프로젝트 진행 기간에 2회 이하 참석이 어렵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 분과 조율만 해주시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 오프닝은 필참을 권유하나, 만약,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분에게 알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Q. 스몰 프로젝트 주제는 어떤 것으로 선정해야 할까요?
정말 자유입니다☺️ 다만, 취미활동보다는(예컨대, 러닝하기 등) 일과 커리어 등에서 내가 성장점을 만들고 싶은 사이드 프로젝트로 기획해보길 권해요. 예를 들어, 관심 분야에 종사하는 분과 인터뷰해보기, 굿즈 만들어보기, 전직을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어보기, 출간기획 세워보기 등 가능한 하나의 아웃풋을 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멤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아웃풋을 완성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Q. 혹, 스몰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료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돼요😓
괜찮습니다😊 오히려 '완료'가 목표라기 보다는, '시작' 자체가 목표이기에,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시작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 프로젝트를 계기 삼아 시작해보세요. 완료하지 못하더라도, 시작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 새로운 생각과 경험들을 얻게 될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어쩌면 충분할 수 있으니 완료에 대한 부담은 살짝 내려놓아요🥰
ⓒ C:ing project. all rights reserved. My Start Project는 씽프로젝트와 스타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
💬 취소, 환불 규정 : 이 프로젝트는 함께 하는 커뮤니티로 아래와 같이 취소&환불 기준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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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유대감을 퍼트리고 싶은 유대감 그래피티스트, 황제훈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닌,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무렵, 급하게 전직하기 보다 작은 실험부터 해보자 했죠.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해보자는 쌓여가는데, 정작 시도하려고 하면 버퍼링 걸린 영상처럼 턱턱 막히는 저를 마주했어요. 원인을 생각하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제 안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죠.
그러다 문득, 십대 때가 생각났어요. 저는 다양한 실험들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대안학교를 다녔어요. 그땐 허무맹랑해보이는 거여도 시도해보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그땐 어떻게 그랬지? 생각하다 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과 지지를 해주는 ‘공동체성’ 문화가 그곳에 있었다는 게 기억났어요. “실패해도 돼”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되지” “지금도 잘하고 있어” 등 서로를 향한 긍정적 말과 행동들이 뒷받쳐주니, 많은 도전들을 서슴지않고 했던 거였죠.
이 프로젝트는 저처럼 두려움 때문에 작은 시도조차도 겁내는 분들에게 공동체성의 힘을 경험하게 하고 싶어 만들었어요.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 준다면, 그동안 주저했던 실행들을 마침내 해내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우리, 일단 모여볼까요? 모이기만 해도 두려움은 줄어들고, 오히려 해보고 싶은 의지가 더 생길 거예요🌱
우리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거예요.
🌱 작은 실행을 끝까지 완주해보며, 작은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봅니다.
🌱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가 주는 공동체성을 경험해봅니다.
🌱 다양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나의 실행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두 달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볼 거예요.
• 모임횟수 : [오프닝/클로징] 오프라인 2회 | [프로젝트 진행] 오프라인 2회, 온라인 3회 • 오프라인 모임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
❶ 이 프로젝트는 5~6주간(오프닝 제외) 해볼 수 있는 작은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행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먼저, 해보고 싶은 스몰 프로젝트의 주제를 떠올려주세요. 예를 들어, 관심 분야에 종사하는 분과 인터뷰해보기, 굿즈 만들어보기, 전직을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어보기, 출간기획 세워보기 등등 리스트업을 해본 후, 5주간 완료를 해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합니다.(*단, 취미 활동 보다는 일과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위한 주제로 선택해주세요.)
❷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오프닝 모임]
- 프로젝트 기간 동안 진행할 자신의 스몰 프로젝트 주제를 서로 공유한 후, 서로간의 피드백을 통해 5주간 어떻게 실행해볼지 구체적인 플랜을 짜봅니다.
[월~토]
- 자신의 프로젝트 플랜에 따라 매주 실행을 한 후, 스타터의 안내에 따라 실행 인증을 공유합니다.
[일요일]
- [오프라인 : 회고&피드백 타임] : 2주 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 그간 실행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회고해보며, 서로간의 피드백을 통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온라인 : 인사이트 타임] : 스몰 프로젝트를 실행해나가는 데에 필요한 동기부여나 용기, 혹은 새로운 생각을 줄만한 콘텐츠를 함께 보며, 실행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봅니다.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아요.
🙎🏻♂️ 나다운 삶과 일을 위한 작은 시도를 해보고 싶은 분
👩🏻💼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시도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보고 싶은 분
🙍🏻 나의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분
FAQ
Q.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데, 1~2회 정도 참석이 어려울 듯 한데 어쩌죠?😭
[프로젝트 오프닝을 제외하고, 프로젝트 진행 기간에 2회 이하 참석이 어렵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 분과 조율만 해주시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 오프닝은 필참을 권유하나, 만약,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분에게 알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Q. 스몰 프로젝트 주제는 어떤 것으로 선정해야 할까요?
정말 자유입니다☺️ 다만, 취미활동보다는(예컨대, 러닝하기 등) 일과 커리어 등에서 내가 성장점을 만들고 싶은 사이드 프로젝트로 기획해보길 권해요. 예를 들어, 관심 분야에 종사하는 분과 인터뷰해보기, 굿즈 만들어보기, 전직을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어보기, 출간기획 세워보기 등 가능한 하나의 아웃풋을 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멤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아웃풋을 완성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Q. 혹, 스몰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료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돼요😓
괜찮습니다😊 오히려 '완료'가 목표라기 보다는, '시작' 자체가 목표이기에,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시작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 프로젝트를 계기 삼아 시작해보세요. 완료하지 못하더라도, 시작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 새로운 생각과 경험들을 얻게 될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어쩌면 충분할 수 있으니 완료에 대한 부담은 살짝 내려놓아요🥰
ⓒ C:ing project. all rights reserved. My Start Project는 씽프로젝트와 스타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
💬 취소, 환불 규정 : 이 프로젝트는 함께 하는 커뮤니티로 아래와 같이 취소&환불 기준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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