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점을 전달하여 사람들이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Binah, 신나래입니다.
'Binah'는 ‘단순한 지식을 넘어 깊이있는 이해와 통찰'을 뜻하는 히브리어예요. 이 언어로 저를 표현한 이유는 일상에서 ‘사유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이전에 콘텐츠 큐레이터로 일하며 다양한 콘텐츠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유를 넓혀가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죠.
나에게 영감을 주었던 그 콘텐츠들처럼 이제는 제가 사람들에게 사유의 힘을 알게 하는 콘텐츠를 발행해보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혼자 글을 쓰다 보니, 흩어져 있는 생각의 조각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이어붙여야 할지 종종 벽을 만날 때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글을 쓰는 메이트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 프로젝트는 뉴스레터 또는 브런치, 블로그를 통해 내 콘텐츠를 발행해 보고 싶거나 또는 콘텐츠 에디터/마케터 등의 콘텐츠 관련 일을 하거나, 혹은 관심을 가지고 ‘나만의 콘텐츠력’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요, 결국 콘텐츠는 ‘어떤 메시지를 담을 것인가’를 정리하는, 그러니까 ‘컨셉’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호소다 다카히로가 쓴 <컨셉 수업>을 교본 삼아 매주마다 조금씩 나만의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볼 예정이에요.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우리의 글들이 ‘발행’되는 즐거운 경험도 같이 만들어봐요!✏️
우리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거예요.
✏️ 주제를 정하고, 컨셉을 기획하고, 초안까지 차근차근 한걸음씩 나의 글을 완성해봅니다.
✏️ 일회성 글쓰기가 아닌, 연속성을 가진 글쓰기를 위한 내 콘텐츠의 컨셉을 만들어봅니다.
✏️ 내 이름으로 콘텐츠를 발행해보는 즐거움을 경험해봅니다.
두 달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볼 거예요.
• 모임횟수 : [오프닝/클로징] 오프라인 2회 | [프로젝트 진행] 오프라인 3회, 온라인 2회 • 오프라인 모임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
❶ 이 프로젝트는 호소다 다카히로가 쓴 <컨셉 수업>(알에이치코리아)을 교본삼아 진행됩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컨셉을 만드는 방법의 일부를 차용하여, 내가 쓰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어볼 예정이기에, 먼저 이 책을 각자 구입해주세요.
❷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오프닝]
- <컨셉수업>의 [제 1장. 컨셉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옵니다. 그런 후, 자신이 그간 읽은 콘텐츠 중, 소위 '컨셉 좋다'라고 생각되는 글(혹은 작가)이 있다면 1~2편 소개합니다.
- 자신이 프로젝트 기간 동안 써보고 싶은 글쓰기 주제와 어떻게 발행해보고 싶은지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반드시 프로젝트 기간에 발행까지 안해도 되며, 뉴스레터든, 브런치든 관심이 있는 플랫폼을 선정해서만 오면 됩니다)
[월~토]
- 스타터의 안내에 따라 주차별로 정해진 <컨셉수업>을 읽고, 책에서 안내하는 워크숍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먼저 정리해봅니다.
[일요일]
: 각 주차에 해당하는 <컨셉수업>의 가이드에 따라 미리 정리해온 자신의 생각을 공유한 후, 함께 하는 워크숍 과정을 통해 나의 콘텐츠를 빌드업해 나갑니다.
- 10/27. [2장 : 컨셉을 이끄는 '질문' 만들기]
- 11/3. [3, 4장 : ‘인사이트형’ 스토리 설계, ‘비전형’ 스토리 설계]
- 11/10. [5장 : 컨셉을 ‘한 문장’으로 쓰기]
- 11/7. 내 콘텐츠 초안 쓰기
- 11/24. 내 콘텐츠 완성하기
- 12/1. 내 콘텐츠 발행해보기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아요.
🙎🏻♂️ 브런치, 뉴스레터 등 연속적인 콘텐츠 발행을 해보고 싶었던 분
👩🏻💼 나의 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산적인 피드백을 받고 싶은 분
🙍🏻 앞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이나 혹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분
FAQ
Q.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데, 1~2회 정도 참석이 어려울 듯 한데 어쩌죠?😭
[프로젝트 오프닝을 제외하고, 프로젝트 진행 기간에 2회 이하 참석이 어렵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 분과 조율만 해주시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 오프닝은 필참을 권유하나, 만약,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분에게 알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Q. 글은 쓰고 싶은데, 반드시 '발행'을 해야 하나요?
No! 그렇진 않아요😀 발행은 안하더라도, 콘텐츠 생산자가 되어보고 싶거나, 혹은 콘텐츠 관련 일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이에요! 단순한 기록이나, 일기와 같은 개인적인 감상 글이 아닌, 좀더 밀도 높은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도움이 될 거예요.
Q. 쓰고 싶은 글의 주제가 아직은 명확하지 않아도. 그래도 참여해도 될까요?
괜찮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때, 자신이 관심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펼쳐놓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정리해보는 과정이 있어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오히려 들으면서, 어떤 주제로 글을 쓰고 싶은지 생각 정리가 될 거예요. 또, 이 프로젝트 자체가 내가 쓰고 싶은 글의 주제를 컨셉화하는 과정이기에,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더욱 뾰족하게 주제가 만들어질 거예요.
Q. 글을 쓰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요. 완성하지 못할 거라는 부담도 있어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만들었어요. 완성보다는 함께 시작해보는 것에 무게를 두고 일단은 같이 해봐요! 글쓰기는 쓰고-수정하고-쓰고-수정하고를 계속 거치는 작업이죠. 그래서 완성해야지보다, 먼저 쓴 다음 수정해야지에 방점을 찍고, 일단은 시작해봐요. 서로간의 피드백을 통해 오히려, 쓰는 즐거움을 더 만날 거라 기대해요😎
ⓒ C:ing project. all rights reserved. My Start Project는 씽프로젝트와 스타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
💬 취소, 환불 규정 : 이 프로젝트는 함께 하는 커뮤니티로 아래와 같이 취소&환불 기준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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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을 전달하여 사람들이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Binah, 신나래입니다.
'Binah'는 ‘단순한 지식을 넘어 깊이있는 이해와 통찰'을 뜻하는 히브리어예요. 이 언어로 저를 표현한 이유는 일상에서 ‘사유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이전에 콘텐츠 큐레이터로 일하며 다양한 콘텐츠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유를 넓혀가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죠.
나에게 영감을 주었던 그 콘텐츠들처럼 이제는 제가 사람들에게 사유의 힘을 알게 하는 콘텐츠를 발행해보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혼자 글을 쓰다 보니, 흩어져 있는 생각의 조각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이어붙여야 할지 종종 벽을 만날 때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글을 쓰는 메이트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 프로젝트는 뉴스레터 또는 브런치, 블로그를 통해 내 콘텐츠를 발행해 보고 싶거나 또는 콘텐츠 에디터/마케터 등의 콘텐츠 관련 일을 하거나, 혹은 관심을 가지고 ‘나만의 콘텐츠력’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요, 결국 콘텐츠는 ‘어떤 메시지를 담을 것인가’를 정리하는, 그러니까 ‘컨셉’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호소다 다카히로가 쓴 <컨셉 수업>을 교본 삼아 매주마다 조금씩 나만의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볼 예정이에요.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우리의 글들이 ‘발행’되는 즐거운 경험도 같이 만들어봐요!✏️
우리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거예요.
✏️ 주제를 정하고, 컨셉을 기획하고, 초안까지 차근차근 한걸음씩 나의 글을 완성해봅니다.
✏️ 일회성 글쓰기가 아닌, 연속성을 가진 글쓰기를 위한 내 콘텐츠의 컨셉을 만들어봅니다.
✏️ 내 이름으로 콘텐츠를 발행해보는 즐거움을 경험해봅니다.
두 달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볼 거예요.
• 모임횟수 : [오프닝/클로징] 오프라인 2회 | [프로젝트 진행] 오프라인 3회, 온라인 2회 • 오프라인 모임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
❶ 이 프로젝트는 호소다 다카히로가 쓴 <컨셉 수업>(알에이치코리아)을 교본삼아 진행됩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컨셉을 만드는 방법의 일부를 차용하여, 내가 쓰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어볼 예정이기에, 먼저 이 책을 각자 구입해주세요.
❷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오프닝]
- <컨셉수업>의 [제 1장. 컨셉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옵니다. 그런 후, 자신이 그간 읽은 콘텐츠 중, 소위 '컨셉 좋다'라고 생각되는 글(혹은 작가)이 있다면 1~2편 소개합니다.
- 자신이 프로젝트 기간 동안 써보고 싶은 글쓰기 주제와 어떻게 발행해보고 싶은지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반드시 프로젝트 기간에 발행까지 안해도 되며, 뉴스레터든, 브런치든 관심이 있는 플랫폼을 선정해서만 오면 됩니다)
[월~토]
- 스타터의 안내에 따라 주차별로 정해진 <컨셉수업>을 읽고, 책에서 안내하는 워크숍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먼저 정리해봅니다.
[일요일]
: 각 주차에 해당하는 <컨셉수업>의 가이드에 따라 미리 정리해온 자신의 생각을 공유한 후, 함께 하는 워크숍 과정을 통해 나의 콘텐츠를 빌드업해 나갑니다.
- 10/27. [2장 : 컨셉을 이끄는 '질문' 만들기]
- 11/3. [3, 4장 : ‘인사이트형’ 스토리 설계, ‘비전형’ 스토리 설계]
- 11/10. [5장 : 컨셉을 ‘한 문장’으로 쓰기]
- 11/7. 내 콘텐츠 초안 쓰기
- 11/24. 내 콘텐츠 완성하기
- 12/1. 내 콘텐츠 발행해보기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아요.
🙎🏻♂️ 브런치, 뉴스레터 등 연속적인 콘텐츠 발행을 해보고 싶었던 분
👩🏻💼 나의 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산적인 피드백을 받고 싶은 분
🙍🏻 앞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이나 혹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분
FAQ
Q.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데, 1~2회 정도 참석이 어려울 듯 한데 어쩌죠?😭
[프로젝트 오프닝을 제외하고, 프로젝트 진행 기간에 2회 이하 참석이 어렵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 분과 조율만 해주시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 오프닝은 필참을 권유하나, 만약,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분에게 알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Q. 글은 쓰고 싶은데, 반드시 '발행'을 해야 하나요?
No! 그렇진 않아요😀 발행은 안하더라도, 콘텐츠 생산자가 되어보고 싶거나, 혹은 콘텐츠 관련 일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이에요! 단순한 기록이나, 일기와 같은 개인적인 감상 글이 아닌, 좀더 밀도 높은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도움이 될 거예요.
Q. 쓰고 싶은 글의 주제가 아직은 명확하지 않아도. 그래도 참여해도 될까요?
괜찮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때, 자신이 관심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펼쳐놓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정리해보는 과정이 있어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오히려 들으면서, 어떤 주제로 글을 쓰고 싶은지 생각 정리가 될 거예요. 또, 이 프로젝트 자체가 내가 쓰고 싶은 글의 주제를 컨셉화하는 과정이기에,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더욱 뾰족하게 주제가 만들어질 거예요.
Q. 글을 쓰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요. 완성하지 못할 거라는 부담도 있어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만들었어요. 완성보다는 함께 시작해보는 것에 무게를 두고 일단은 같이 해봐요! 글쓰기는 쓰고-수정하고-쓰고-수정하고를 계속 거치는 작업이죠. 그래서 완성해야지보다, 먼저 쓴 다음 수정해야지에 방점을 찍고, 일단은 시작해봐요. 서로간의 피드백을 통해 오히려, 쓰는 즐거움을 더 만날 거라 기대해요😎
ⓒ C:ing project. all rights reserved. My Start Project는 씽프로젝트와 스타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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