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자기 사랑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돕는 틔우머, 조안나입니다.
저는 ‘자기혐오’가 심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나를 꽁꽁 숨겨둔 채 타인과 사회가 말하는 대로 끼워 맞춰 살고 있었죠. 늘 자기 계발 서적을 찾아다니며 타인의 시선에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어요. 하지만 돌아오는 건 오히려 공허함이었어요. 왜냐면 그건 제 삶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삶을 사는 나만의 철학이 없구나'를 느낀 거요. 자연스레 ‘내가 없는 자기계발’이 아니라, ‘내가 있는 인문학’에 조금씩 관심이 가게 되었죠. 인문학은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되어 있더군요. 삶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나 또는 현상들에 대해 인문학적 질문을 던지며 나의 철학을 단단히 만들어 본다면, 더 이상 타인의 시선에 내 삶이 흔들리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삶에서 만나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을 통해 들여다보며, 내 삶의 작은 철학자가 되어 보지 않을래요? 또,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은 글로 남겨 나의 생각이 담긴 삶의 철학집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어요. 인문학 읽기의 시작을 함께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함께 해요📔
우리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거예요.
📔 [뉴필로소퍼]를 함께 읽으며, 삶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을 배워봅니다.
📔 인문학적 관점을 통해, 내 삶의 중심이 되는 나만의 철학을 만들어봅니다.
📔 프로젝트에서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브런치 매거진으로 공동 발행해봅니다.
두 달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볼 거예요.
• 모임횟수 : [오프닝/클로징] 오프라인 2회 | [프로젝트 진행] 오프라인 4회 • 오프라인 모임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
❶ 이 프로젝트는 "매일매일의 삶을 철학하다"라는 핵심가치를 가진 [뉴필로소퍼]를 함께 읽습니다.
❷ 모임은 이렇게 진행돼요. 매 회차마다 주제별 [뉴필로소퍼]를 읽고, 멤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을 정리해봅니다. 그 질문으로 모임시, 토크를 진행해요.(*뉴필로소퍼 Vol.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19. [우리는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을까?]
• 3/5 . [SNS 중독과 가짜 뉴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소셜 딜레마(The Social Dilemma)
• 3/19. [사랑, 그것이 도대체 뭐길래]
뉴필로소퍼. Vol 19. 사랑이 두려운 시대의 사랑 >>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그녀(Her)
• 4/2. [우리가 그토록 두려워하는 죽음]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스틸라이프(Still Life), 원더풀라이프(Wonderful Life)
❸ 매회 주제에 따라 스몰 토크를 한 후, 내 삶의 철학을 정리해봅니다.
❹ 매회마다 토크 내용을 멤버들이 돌아가며 기록합니다. 프로젝트 종료 후, 토크 기록을 정리하여 공동으로 브런치 매거진으로 발행합니다.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아요.
🙎🏻♂️ 인문학 책을 읽어보고 싶지만, 장벽이 높아보이는 분
👩🏻💼 삶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분
👨💼 타인의 시선에서 내 삶을 지키고 싶은 분
🙍🏻 가벼운 글쓰기를 통해 내 철학을 정리해보고 싶은 분
FAQ
Q.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데, 1~2회 정도 참석이 어려울 듯 한데 어쩌죠?😭
[프로젝트 오프닝을 제외하고, 프로젝트 진행 기간에 2회 이하 참석이 어렵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 분과 조율만 해주시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 오프닝은 필참을 권유하나, 만약,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분에게 알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Q. 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있는데, 인문학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환영해요! 이 프로젝트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눈다기 보다는, 인문학 관점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함께 책이나 영화를 보면서, 우리의 삶을 인문학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함께 배워봐요.😉
Q. 뉴필로소퍼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뉴필로소퍼는 현대사회의 이슈들을 다양한 철학자들의 관점을 빌려와서 생각해보는 매거진이에요. 그래서 일상을 철학으로 들여다보기에 좋은 교과서가 될 것 같아요. 또 함께 보면 좋은 영화도 참고해본다면, 폭넓게 인문학적 혜안을 얻을 거예요📒
Q. 참여해보고 싶은 주제인데, 글쓰기에 부담이 있어요😅
브런치 매거진으로 발행할 글은, 매회마다 우리가 나눈 이야기를 모은, 일종의 인터뷰집이에요. 그래서 창작하는 글이 아니라, ‘기록’하는 글입니다. 글쓰는 부담은 가지지 않으셔도 돼요🙆♀️
ⓒ C:ing project. all rights reserved. My Start Project는 씽프로젝트와 스타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
💬 취소, 환불 규정 : 이 프로젝트는 함께 하는 커뮤니티로 아래와 같이 취소&환불 기준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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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자기 사랑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돕는 틔우머, 조안나입니다.
저는 ‘자기혐오’가 심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나를 꽁꽁 숨겨둔 채 타인과 사회가 말하는 대로 끼워 맞춰 살고 있었죠. 늘 자기 계발 서적을 찾아다니며 타인의 시선에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어요. 하지만 돌아오는 건 오히려 공허함이었어요. 왜냐면 그건 제 삶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삶을 사는 나만의 철학이 없구나'를 느낀 거요. 자연스레 ‘내가 없는 자기계발’이 아니라, ‘내가 있는 인문학’에 조금씩 관심이 가게 되었죠. 인문학은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되어 있더군요. 삶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나 또는 현상들에 대해 인문학적 질문을 던지며 나의 철학을 단단히 만들어 본다면, 더 이상 타인의 시선에 내 삶이 흔들리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삶에서 만나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을 통해 들여다보며, 내 삶의 작은 철학자가 되어 보지 않을래요? 또,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은 글로 남겨 나의 생각이 담긴 삶의 철학집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어요. 인문학 읽기의 시작을 함께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함께 해요📔
우리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거예요.
📔 [뉴필로소퍼]를 함께 읽으며, 삶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을 배워봅니다.
📔 인문학적 관점을 통해, 내 삶의 중심이 되는 나만의 철학을 만들어봅니다.
📔 프로젝트에서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브런치 매거진으로 공동 발행해봅니다.
두 달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볼 거예요.
• 모임횟수 : [오프닝/클로징] 오프라인 2회 | [프로젝트 진행] 오프라인 4회 • 오프라인 모임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
❶ 이 프로젝트는 "매일매일의 삶을 철학하다"라는 핵심가치를 가진 [뉴필로소퍼]를 함께 읽습니다.
❷ 모임은 이렇게 진행돼요. 매 회차마다 주제별 [뉴필로소퍼]를 읽고, 멤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을 정리해봅니다. 그 질문으로 모임시, 토크를 진행해요.(*뉴필로소퍼 Vol.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19. [우리는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을까?]
• 3/5 . [SNS 중독과 가짜 뉴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소셜 딜레마(The Social Dilemma)
• 3/19. [사랑, 그것이 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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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우리가 그토록 두려워하는 죽음]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스틸라이프(Still Life), 원더풀라이프(Wonderful Life)
❸ 매회 주제에 따라 스몰 토크를 한 후, 내 삶의 철학을 정리해봅니다.
❹ 매회마다 토크 내용을 멤버들이 돌아가며 기록합니다. 프로젝트 종료 후, 토크 기록을 정리하여 공동으로 브런치 매거진으로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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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책을 읽어보고 싶지만, 장벽이 높아보이는 분
👩🏻💼 삶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분
👨💼 타인의 시선에서 내 삶을 지키고 싶은 분
🙍🏻 가벼운 글쓰기를 통해 내 철학을 정리해보고 싶은 분
FAQ
Q.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데, 1~2회 정도 참석이 어려울 듯 한데 어쩌죠?😭
[프로젝트 오프닝을 제외하고, 프로젝트 진행 기간에 2회 이하 참석이 어렵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 분과 조율만 해주시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 오프닝은 필참을 권유하나, 만약,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분에게 알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Q. 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있는데, 인문학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환영해요! 이 프로젝트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눈다기 보다는, 인문학 관점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함께 책이나 영화를 보면서, 우리의 삶을 인문학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함께 배워봐요.😉
Q. 뉴필로소퍼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뉴필로소퍼는 현대사회의 이슈들을 다양한 철학자들의 관점을 빌려와서 생각해보는 매거진이에요. 그래서 일상을 철학으로 들여다보기에 좋은 교과서가 될 것 같아요. 또 함께 보면 좋은 영화도 참고해본다면, 폭넓게 인문학적 혜안을 얻을 거예요📒
Q. 참여해보고 싶은 주제인데, 글쓰기에 부담이 있어요😅
브런치 매거진으로 발행할 글은, 매회마다 우리가 나눈 이야기를 모은, 일종의 인터뷰집이에요. 그래서 창작하는 글이 아니라, ‘기록’하는 글입니다. 글쓰는 부담은 가지지 않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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