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새롭고 낯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작점을 만들어주는 Start Maker, 도경연입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오대양 육대주의 모든 곳을 밟아보는 거였는데요, 2019년, 드디어 이 버킷리스트를 이뤘습니다.(축하해주실 거죠?😉) 그중 저에게 의미있었던 여행 중의 하나인 남미 여행기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브런치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브런치에 글을 쓰며 ‘글쓰기’가 주는 유익이 얼마나 큰지, 새삼 알게 되었죠. 삶의 경험들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회고하고, 반추해보며 내가 어디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지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만의 관점을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이걸 계기로 꾸준히 글쓰기를 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죠.
그런데, ‘꾸준함’을 유지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군요. 그러다 찾은 방법이 바로 ‘함께하는 글쓰기’였어요. 지난 시즌 1을 통해 함께 모여 글쓰는 환경을 만들고, 글을 쓴 후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프로젝트 기간동안 세 편의 글을 탈고했어요. 거기에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두가 브런치 작가가 되는 짜릿함도 경험했죠.
그/래/서 시즌 2로 다시 돌아왔어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한 번쯤 생각했다면 누구나 환영이에요! 함께 모여 글쓰는 환경이 당신을 ‘콘텐츠 생산자’로 만들어 줄 거예요. 그리고 덤으로 브런치 작가로도 데뷔할 지도 몰라요. "일단, 해보자"가 제 인생의 모토인데요, 일단, 우리 함께 모여봐요! ✏️
우리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거예요.
✏️ 주제를 정하고, 콘셉트를 기획하고, 초안까지 차근차근 한걸음씩 나의 글을 완성해봅니다.
✏️ 함께 글쓰기를 해보며, 서로간의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글을 쓰는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 두 달간 총 3개의 글을 완성해본 후, 브런치 작가에 도전합니다.
두 달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볼 거예요.
• 모임횟수 : [오프닝/클로징] 오프라인 2회 | [프로젝트 진행] 온라인 4회, 오프라인 4회 • 오프라인 모임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
❶ 프로젝트 오프닝 때, 각자 쓰고 싶은 글의 주제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을 받으며 기획을 해봅니다.
❷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 먼저 브런치를 개설하기 전, 블로그나 글을 업로드 할 수 있는 sns계정을 개설합니다.
• [온라인] 일요일 20:00 : 쓰고 싶은 주제에 따라 그동안 책이나, 영상, 일상의 경험 등에서 수집한 글감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아요.
• [오프라인] 일요일 16:00 : 함께 모여, 글을 씁니다. 2시간 동안 온전히 글을 쓰는 것에만 집중해볼 거예요. 그런 후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져요.
• 일요일 자정까지 글을 완성한 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합니다. 멤버들이 함께 글을 읽어주고, 느낀 점을 댓글로 남겨주고, 덤으로 좋아요도 꾹 눌러주기!
❸ 프로젝트 종료일까지 총 3편의 글을 완성해봅니다. 프로젝트 종료일,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에 한하여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합니다.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아요.
🙎🏻♂️ 나만의 콘텐츠를 글로 만들고 싶은 분
👩🏻💼 혼자 글쓰기에 어려움이 있어 다양한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싶은 분
👨💼 내가 경험한 인풋을 아웃풋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분
🙍🏻 사이드 프로젝트로서 브런치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
FAQ
Q.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데, 1~2회 정도 참석이 어려울 듯 한데 어쩌죠?😭
[프로젝트 오프닝을 제외하고, 프로젝트 진행 기간에 2회 이하 참석이 어렵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 분과 조율만 해주시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 오프닝은 필참을 권유하나, 만약,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분에게 알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Q. 글은 쓰고 싶은데, 반드시 브런치 작가를 신청해야 하나요?
No! 그렇진 않아요😊 자신의 콘텐츠를 글로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이에요! 브런치를 추천한 이유는 좀 더 뾰족한 콘셉트를 정해, 밀도높은 글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지 않아도,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면 함께 해요!
Q. 쓰고 싶은 글의 주제가 아직은 명확하지 않아요. 그래도 참여해도 될까요?
괜찮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 다양한 글감들을 두고 어떤 글을 써볼지 함께 피드백을 거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염두에 둔 글감들은 있으나, 콘셉트화를 못시킨 거라면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좋은 팁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Q. 글을 쓰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요. 완성하지 못할 거라는 부담도 있어요😣
그래서 이 모임을 만들었어요! 완성보단, 함께 시작해보는 것에 무게를 두고 일단은 같이 해봐요! 글쓰기는 쓰고-수정하고-쓰고-수정하고를 계속 거치는 작업이죠. 그래서 완성해야지보다, 먼저 쓴 다음 수정해야지에 방점을 찍고, 일단은 함께하는 글쓰기를 시작해봐요😎 이 ‘함께’의 힘이 보태져, 완성이 오히려 쉬워질 수 있어요!
ⓒ C:ing project. all rights reserved. My Start Project는 씽프로젝트와 스타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
💬 취소, 환불 규정 : 이 프로젝트는 함께 하는 커뮤니티로 아래와 같이 취소&환불 기준을 적용합니다.
|
사람들에게 새롭고 낯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작점을 만들어주는 Start Maker, 도경연입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오대양 육대주의 모든 곳을 밟아보는 거였는데요, 2019년, 드디어 이 버킷리스트를 이뤘습니다.(축하해주실 거죠?😉) 그중 저에게 의미있었던 여행 중의 하나인 남미 여행기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브런치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브런치에 글을 쓰며 ‘글쓰기’가 주는 유익이 얼마나 큰지, 새삼 알게 되었죠. 삶의 경험들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회고하고, 반추해보며 내가 어디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지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만의 관점을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이걸 계기로 꾸준히 글쓰기를 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죠.
그런데, ‘꾸준함’을 유지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군요. 그러다 찾은 방법이 바로 ‘함께하는 글쓰기’였어요. 지난 시즌 1을 통해 함께 모여 글쓰는 환경을 만들고, 글을 쓴 후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프로젝트 기간동안 세 편의 글을 탈고했어요. 거기에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두가 브런치 작가가 되는 짜릿함도 경험했죠.
그/래/서 시즌 2로 다시 돌아왔어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한 번쯤 생각했다면 누구나 환영이에요! 함께 모여 글쓰는 환경이 당신을 ‘콘텐츠 생산자’로 만들어 줄 거예요. 그리고 덤으로 브런치 작가로도 데뷔할 지도 몰라요. "일단, 해보자"가 제 인생의 모토인데요, 일단, 우리 함께 모여봐요! ✏️
우리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거예요.
✏️ 주제를 정하고, 콘셉트를 기획하고, 초안까지 차근차근 한걸음씩 나의 글을 완성해봅니다.
✏️ 함께 글쓰기를 해보며, 서로간의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글을 쓰는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 두 달간 총 3개의 글을 완성해본 후, 브런치 작가에 도전합니다.
두 달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볼 거예요.
• 모임횟수 : [오프닝/클로징] 오프라인 2회 | [프로젝트 진행] 온라인 4회, 오프라인 4회 • 오프라인 모임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
❶ 프로젝트 오프닝 때, 각자 쓰고 싶은 글의 주제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을 받으며 기획을 해봅니다.
❷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 먼저 브런치를 개설하기 전, 블로그나 글을 업로드 할 수 있는 sns계정을 개설합니다.
• [온라인] 일요일 20:00 : 쓰고 싶은 주제에 따라 그동안 책이나, 영상, 일상의 경험 등에서 수집한 글감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아요.
• [오프라인] 일요일 16:00 : 함께 모여, 글을 씁니다. 2시간 동안 온전히 글을 쓰는 것에만 집중해볼 거예요. 그런 후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져요.
• 일요일 자정까지 글을 완성한 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합니다. 멤버들이 함께 글을 읽어주고, 느낀 점을 댓글로 남겨주고, 덤으로 좋아요도 꾹 눌러주기!
❸ 프로젝트 종료일까지 총 3편의 글을 완성해봅니다. 프로젝트 종료일,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에 한하여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합니다.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아요.
🙎🏻♂️ 나만의 콘텐츠를 글로 만들고 싶은 분
👩🏻💼 혼자 글쓰기에 어려움이 있어 다양한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싶은 분
👨💼 내가 경험한 인풋을 아웃풋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분
🙍🏻 사이드 프로젝트로서 브런치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
FAQ
Q.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데, 1~2회 정도 참석이 어려울 듯 한데 어쩌죠?😭
[프로젝트 오프닝을 제외하고, 프로젝트 진행 기간에 2회 이하 참석이 어렵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 분과 조율만 해주시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 오프닝은 필참을 권유하나, 만약,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사전에 프로젝트 스타터분에게 알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Q. 글은 쓰고 싶은데, 반드시 브런치 작가를 신청해야 하나요?
No! 그렇진 않아요😊 자신의 콘텐츠를 글로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이에요! 브런치를 추천한 이유는 좀 더 뾰족한 콘셉트를 정해, 밀도높은 글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지 않아도,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면 함께 해요!
Q. 쓰고 싶은 글의 주제가 아직은 명확하지 않아요. 그래도 참여해도 될까요?
괜찮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 다양한 글감들을 두고 어떤 글을 써볼지 함께 피드백을 거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염두에 둔 글감들은 있으나, 콘셉트화를 못시킨 거라면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좋은 팁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Q. 글을 쓰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요. 완성하지 못할 거라는 부담도 있어요😣
그래서 이 모임을 만들었어요! 완성보단, 함께 시작해보는 것에 무게를 두고 일단은 같이 해봐요! 글쓰기는 쓰고-수정하고-쓰고-수정하고를 계속 거치는 작업이죠. 그래서 완성해야지보다, 먼저 쓴 다음 수정해야지에 방점을 찍고, 일단은 함께하는 글쓰기를 시작해봐요😎 이 ‘함께’의 힘이 보태져, 완성이 오히려 쉬워질 수 있어요!
ⓒ C:ing project. all rights reserved. My Start Project는 씽프로젝트와 스타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
💬 취소, 환불 규정 : 이 프로젝트는 함께 하는 커뮤니티로 아래와 같이 취소&환불 기준을 적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