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회사와 다양한 일들은 ‘사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의 결과는 누군가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또 누군가에는 성장을 만들어주는 든든한 컨텐츠로, 또 누군가에게는 기술로 누리는 일상의 편리함으로 전달되는 등, 우리의 일은 결국, 누군가의 삶에 '필요'를 채웁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그런데, 현재 우리는 일을 어떻게 만나고 있나요?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Core'를 제대로 알고,
나의 일의 '가치Core'를 더 높이고,
그 '가치Core'를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할 수는 없을까요?
일(일터)가 즐거우려면 '일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일에 대한 '우리만의 철학'을 가져야 합니다. We C:ing 프로젝트는 ‘우리의 일’에 대해 질문하고, '우리만의 답'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What, OKR의 시작점, Core Work Design
우리가 하는 일의 '목적purpose'은 무엇일까요? 세계적인 경영전략가 댄 폰테프렉트Dan Pontefract 는 그의 저서 [The Purpose Effect]에서 대다수의 회사원들이 ‘목적’을 회사 문 앞에 두고 출근한다고 얘기하며, 이것이 일에서 의미를 잃어버리게 한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습니다.
‘목적purpose’이란 그것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결국 우리를 움직이는 본질적 동기가 되죠.
Core Work Design은 '우리의 일'의 Core를 살펴보며 '목적purpose을 정의'하고, '나의 일'의 Core를 정리해보며, 우리다운 성장을 위한 OKR를 설계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런던정치경제대학 폴 돌런 교수의 행동과학론과경영전략가 댄 폰테프렉트의 스위트 스팟Sweet Spot 이론을 배경으로 구글의 성과관리지표인 OKR을 설계해보도록 개발되었습니다.
폴 돌런 교수는 행복을 '순수한 즐거움'과 '목적의식'으로 나누어서 각각 바라봅니다. '목적의식'의 행복이 만들어지는 영역이 바로, '일'의 영역이죠. 이 프로젝트에서는 돌런 교수의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Core Work 프레임을 통해 '우리의 일'과 '나의 일'의 '목적'을 정의해보며, 우리가 하는 일의 본질을 재정의해봅니다.
댄 폰테프렉트는 나의 목적과 회사의 목적, 그리고 일의 목적이 일치하는 스위트 스팟Sweet Spot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우리의 일'과 '나의 일'의 스위트 스팟을 만드는 Tool을 통해 서로가 어떻게 윈윈winwin할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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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re Work Design은 이렇게 진행돼요.
⏱ 시간
Basic 과정 : 3~4시간 | Intensive 과정 : 6~8시간
📝 진행방식 :
이 프로젝트는 Insight 강의와 조별 워크숍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 커리큘럼 :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파트마다 강의와 워크숍이 함께 진행됩니다.
| Part 1. 우리는 '왜' 모였을까?
조직, 혹은 팀은 어떤 '목적purpose'을 위해서 모입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목적'이 아닌 결국, 결과이죠. 조직 혹은 팀의 '목적purpose'이 가진 놀라운 힘에 대해서 알아보며, 우리가 모인 목적purpose에 대해서 정의definition해 봅니다.
| Part 2. '우리의 일'의 Core 정의
만약, 각자 우리의 일의 정의를 적은 후, 공개했을 때 모두 '동일하게' 적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의 일'의 정의를 모두 똑같이 알고 있을 때, 우리의 일은 놀라운 결과로 나타나죠. 우리가 하는 일의 정의를 우리만의 언어로 만들어봅니다.
| Part 3. '나의 일'의 Core 정의
"당신은 무슨 일을 하나요?" 이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답할 건가요? 명함에 적힌 직무가 아닌, 그 일의 목적, 즉 Core로 얘기할 수 있다면 그 일을 '나답게' '다르게' 할 수 있어요. 나의 일의 Core를 정의해보며, 나의 일의 본질을 살펴봅니다.
| Part 4. OKR의 시작, Objective의 재정의
일의 Core를 '제대로' 알았을 때, 결국 정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과 '나의 일'이 가진 Core를 통해 '우리'의 성장을 계획하는 OKR의 시작점인 Objective를 재정의해봅니다. 이럴 때, KR(Key result)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어요.
🎁 프로젝트 후 이런 변화를 만나게 돼요 :
① 조직이나 팀이 동일한 방향을 바라보게 되어, 진짜 성장을 위한 날개를 갖게 됩니다.
② '우리의 일'과 '나의 일'이 가진 '가치'를 알게 되어, '우리'와 '나'가 어떻게 윈윈winwin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③ 나의 일에 대해 단지 직무가 아닌, 의미를 발견하게 되어, '다르게' '나답게' 일하는 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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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어떤 'We'가 들으면 더 좋을까요?
💡 조직개편 등으로 각각의 팀에 대한 정체성 정의가 필요할 때
💡 새로운 직원들을 위한온보딩On-Boarding과정 시
‘나의 일’을 정의 해야 할 때
💡 스타트업 등 새로 시작하는 조직이 '우리의 일'을 정의하고 싶을 때
💡 리더들이 팀원들에게 우리의 일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 싶을 때
Review,
이런 We들도 Core Work Design을 경험해보았어요.
"회사에서의 일에 조금씩 흥미를 잃어갈 때 즈음, 이 워크숍을 하면서 나의 일에 대해 다른 각도로 보게 되었어요. 내 일의 '가치 정의'를 내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내 일에 대한 애정이 다시 생기는 순간이었다고 할까요?"
- 삼성생명 워크숍 중
"나의 일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볼 여유조차 없이 그저 나에게 맡겨진 업무들을 하기에 바빴는데, 이 워크숍을 통해 좀 떨어져서 나의 일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그간 내 일을 나 스스로 홀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의 일을 나 스스로 사랑해줘야 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무중력지대 워크숍 중
"각각 다르게 알고 있었던 우리의 일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는지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구요. 새삼, 우리가 이렇게 멋진 일을 하고 있었구나, 를 알게 되었어요!"
- 한국관광공사 워크숍 중
"이직을 하면서 듣게 된 워크숍이었는데, 회사의 일을 함께 입사한 동기들과 함께 '정의'해나가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 회사라는 관점이 생기더라구요. 무엇보다 이곳에서 어떤 것들을 하고 싶은지 '기대'도 생겼구요. 적응을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이 있었는데, 금새 사라졌습니다."
- LG하우시스 워크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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